
이번 행사는 농식품 테크 분야 스타트업 10개사가 무대에 올라 IR 피칭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으며, 전문투자자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투자 유치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점검했다.
㈜블리스바인벤처스 형경진 대표는 “농식품 분야의 기술 창업기업들이 시장과 투자자 앞에서 자신들의 혁신을 검증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블리스바인벤처스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 기술기업 발굴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전문투자자와의 1:1 컨설팅 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기업별 심화 상담이 진행됐다. 컨설팅은 피칭 발표 직후 이어지는 형태로 구성되어, 팀별 강점과 보완점, 후속 자료 요청 및 미팅 제안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즉시 이어졌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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