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으로 ESG 실천 및 고객 접점 강화…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총 상금 16만 달러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무대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테니스 팬들과 호흡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남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정현 선수와 권순우 선수뿐만 아니라, 지난해 서울오픈 우승자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 선수가 참가한다. 2022년 ATP 코리아오픈 챔피언 니시오카 요시히토 선수, 2023년 ATP 댈러스오픈 우승자 우이빙 선수 등 스타 선수들도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만2730 달러와 단식 기준 ATP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유진투자증권은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