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박세리희망재단과 한국 골프 이끌 인재 발굴 위한 협약식 진행

이번 협약식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기념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차세대 골프 인재 발굴과 유소년 육성을 위한 공동 활동 방향이 공유됐다. 양측은 유소년 골프 대회 주최 지원 등 유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스포츠마케팅TF 팀장 박찬혁 전무와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세리 이사장은 이번 대회의 공식 앰버서더이기도 하다. 이들은 협약 체결에 앞서 대한민국의 골프를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들을 향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박세리 이사장은 "라이프플러스와 함께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게 돼 기쁘다"라며 "단순 지원이 아닌 골프 유망주들에게 값진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주신 라이프플러스에 감사하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스포츠마케팅TF 팀장 박찬혁 전무는 "라이프플러스는 유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전하고, 체계적인 골프 훈련과 경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골프와 사회 전반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아울러 골프 유망주들이 이번 대회 속 세계적인 선수들의 도전과 연대를 가까이서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이 단 3일 만에 전량 매진되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이 입증된 만큼, 라이프플러스는 이번 브랜드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LIFEPLU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자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불꽃축제 팝업부스 운영 등 풍성한 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 대회에 앞서 10월 21일에는 라이프플러스와 박세리희망재단이 함께하는 자선 골프대회도 열린다. 스포츠 스타와 셀럽이 참여해 조성된 기금은 유소년 골프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팬과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와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며 대회의 의미를 풍성하게 채워갈 예정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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