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단은 감독, 기술 전문가,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배우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의 영화 아카데미 ‘패라르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패럴스마트폰시네마 부문 심사를 담당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토리153픽처스 대표이자 로스앤젤레스 리프트오프 영화제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한 <크랭크인>의 박제현 감독, 전 KBS TV제작 기술 총감독 김윤제, <너와 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제작한 필름영 대표 안보영 프로듀서, <카운트>, <궁합>의 각본가이자 감독인 홍창표 감독, 웹드라마 <의원탐정 기도경>, 영화 <컨티고>에 참여한 정인영 배우가 함께한다.
총 41편의 출품작 가운데 대상(상금 1,000만 원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금상(상금 300만 원 및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상), 은상(상금 200만 원 및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상)을 비롯해 총 16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8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 총 3일간 충정로역에 위치한 모두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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