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 5인 전격 공개

이병학 기자

2025-09-03 16:03:35

제8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 5인 전격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제8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기술 전문가,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배우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의 영화 아카데미 ‘패라르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패럴스마트폰시네마 부문 심사를 담당한다.

제8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 5인 전격 공개


심사위원으로는 스토리153픽처스 대표이자 로스앤젤레스 리프트오프 영화제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한 <크랭크인>의 박제현 감독, 전 KBS TV제작 기술 총감독 김윤제, <너와 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제작한 필름영 대표 안보영 프로듀서, <카운트>, <궁합>의 각본가이자 감독인 홍창표 감독, 웹드라마 <의원탐정 기도경>, 영화 <컨티고>에 참여한 정인영 배우가 함께한다.

총 41편의 출품작 가운데 대상(상금 1,000만 원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금상(상금 300만 원 및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상), 은상(상금 200만 원 및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상)을 비롯해 총 16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8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 총 3일간 충정로역에 위치한 모두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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