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 등 3종 선출시…3종 추가 공개 예정

모두의 크보빵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고 구단을 초월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경기장 직관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야푸(야구 푸드) 인증 트렌드에 맞춰 치킨·나쵸 등 야구장 인기 메뉴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쫄깃한 또띠아 속에 감칠맛 나는 미트 소스 내용물을 넣은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가 7일 먼저 출시됐다. 공을 연상시키는 빵 속에 양념치킨을 가득 채운 △몸 쪽 꽉찬 양념치킨볼과 달콤고소한 카라멜땅콩 크림을 듬뿍 넣은 베이스 모양의 △4-6-3 카라멜 땅콩 베이스 샌드는 8일 공개한다. 전국 편의점·마트·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감칠맛 나는 간장치킨을 가득 채운 △바깥 쪽 꽉찬 간장치킨볼, 딸기잼이 들어있는 야구공 모양의 △돌직구 딸기잼 비스킷,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갈릭 시즈닝을 곁들인 △9회말 2아웃 팝칩 버터갈릭맛 스낵 등 3종은 5월 중순 추가로 출시 예정이다.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구단 선수 유니폼 그래픽으로 구성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제품 속에 랜덤으로 동봉된다. 유니폼 띠부씰은 신제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와 파트너십을 추진했다. 크보빵은 출시한지 41일 만에 1000만 봉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