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매일유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호회원들의 정기회비와 회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매일유업의 유아 영양간식 전문 브랜드인 '요미요미' 음료 및 간식과 함께 아이들의 옷과 장난감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매일유업 봉사 동호회 '살림'은 2008년부터 성가정입양원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매일유업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11월에는 동호회원들과 사내 바자회를 열고, 판매한 제품의 매출을 모두 성가정입양원, 미혼모 시설, 쪽방촌에 기부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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