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링클은 2014년 출시 이후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세대에서 사랑받으며 bhc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뿌링클은 bhc가 진출한 미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등 글로벌 국가 현지에서도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지 음식 문화와 취향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뿌링클은 지난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bhc측은 "10년 전 뿌링클을 즐기던 1020 세대가 현재는 2030 세대가 되었고, 현재의 10대들 역시 뿌링클의 매력에 빠져들며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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