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최효경 기자

2025-04-24 10:18:33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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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상하목장이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제품들은 실온에서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귤과 유기농 배의 농축액으로 만들었다. 얼려서 아이스 주스 형태로 차갑게 즐기거나, 얼리지 않은 상온 상태에서 탄산수와 얼음을 섞어 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판매 후 오는 28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상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원한 디저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라며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는 상큼함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선한 과일주스의 맛을 구현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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