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Frank Burger)'와 제휴를 맺고 진행되는 이번 스트리머 대회는 다양한 제휴 기념 아이템을 제공하고 3인 1팀 '트리오 모드'의 전투 양상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트리오 모드'는 보다 직관적인 전투를 가능케 하고 역전의 기회를 더 자주 창출할 수 있는 재미가 두드러진다는 것이 넥슨측 설명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참가 스트리머의 '치지직' 채널에서 예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 '치지직' 공식 게임 채널에서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해설, '캡틴잭' 강형우 해설의 중계와 함께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대회 개최를 기념해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에게 플레이어 칭호, 플레이어 카드, 감정표현 등 '프랭크버거' 제휴 기념 아이템을 선물한다.본선 생방송 시청 시 '프랭크버거' 스프레이도 획득할 수 있다.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는 버거세트를 선보인다. '슈퍼바이브'의 인기 '헌터(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4종의 신메뉴 버거세트를 판매하며, 구매 시 각 캐릭터의 포토카드 콘셉트로 제작된 게임 재화 1500 'TC코인' 및 '프랭크버거 위습' 쿠폰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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