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비만 및 미용 치료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레보메드는 2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세포 최소 조작 바이오 키트인 '노바스템(NovaStem)'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전시된 노바스템 BC(자가 혈액 유래)와 노바스템 BMAC(자가 골수 유래) 키트는 환자 본인의 생물학적 자원을 최소한의 조작으로 분리·농축하여 항노화, 피부 재생, 흉터 개선 등 다양한 항노화 및 미용 시술에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레보메드의 특허받은 3챔버 시스템과 폐쇄형 구조는 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높여 많은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KOAT와 같은 주요 학회 참가는 최신 미용의료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레보메드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자가세포 치료 기술과 기존 미용 시술 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학술 활동을 통해 K-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보메드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