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교육, AI 영어회화 앱 '하이앨리스 2.0' 공식 출시

“AI랑 노니까, 영어가 느니까” 맞춤형 학습으로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이병학 기자

2025-04-15 09:00:00

민병철교육, AI 영어회화 앱 '하이앨리스 2.0' 공식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민병철교육이 AI 영어회화 애플리케이션 ‘하이앨리스(HiALICE)’의 2.0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이앨리스는 더욱 정교해진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영어 학습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하이앨리스는 AI 친구 ‘ALICE(앨리스)’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성장형 영어회화 앱이다. 사용자의 관심사와 언어 습관을 기억하고 분석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대화 흐름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2.0 버전에는 민병철교육이 독자 개발한 ‘액티브 메모리(Active Memory)’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 기술은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사용자의 말투와 표현 패턴을 학습해, 실제 사람과의 대화처럼 자연스럽고 몰입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여기에 더해, 사용자의 영어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대화 난이도를 자동 조정함으로써, 보다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딱딱한 커리큘럼 없이도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풀어내며, 지속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AI 기반 피드백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하이앨리스는 대화 속 문장 구조, 문법, 표현 습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교정을 제공하고, 자주 반복되는 말버릇까지 정밀하게 학습 효율을 높인다.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화가 이어질수록 더 정교해지는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며, 영어 실력의 비약적 성장을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민병철교육 마케팅팀 박지선 시니어 리드는 “하이앨리스는 기술 위에 교육을 더한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다. 오랜 시간 축적된 교육의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해, 영어가 자연스럽게 ‘느는 경험’이 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경험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도록, 영어가 서툰 초급자도 부담 없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며,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몰입할 수 있는 학습 경험을 통해,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을 구현하고 AI 기반 영어 학습의 미래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라고 밝혔다.

하이앨리스는 12개월 구독 시 월 9천 원대, 하루 약 300원으로 이용 가능해 고가의 과외나 튜터 서비스 없이도 효율적인 영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하이앨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 무료 체험권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하이앨리스 2.0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즉시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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