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은 한국인의 주식이자 주요 에너지원으로, 성인 기준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쌀에 포함된 영양소와 기능성 성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건강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박나래가 식단에 포함한 옳음애 바나듐쌀은 미량 원소인 바나듐이 함유된 기능성 쌀이다. 백미 단독 섭취만으로도 약 60여 가지의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바나듐쌀을 부모님을 위한 건강식으로 선택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바나듐이라는 명칭은 1980년 스웨덴의 한 화학자가 바나듐 화합물의 선명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북유럽 신화 속 미의 여신 ‘바나디스(Vanadis)’의 이름을 따 명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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