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한국재정정보원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 재산세 등 11개 지방세 납부정보 통합조회 API를 연계한다. 이에 따라 신청증빙 과정을 전산화함으로써 투명한 보조금 집행 및 부정거래 관리기능을 강화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지로, 전화요금, 사회보험료 등 제공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국고보조금의 안정적 운영 및 편의 증대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각종 공과금 조회와 수납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공형 BaaS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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