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봄버즈는 오랜 시간 몰입해야 하는 부담감과 정형화된 웨이브 진행 방식으로 인한 플레이어의 개입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적인 스테이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정 스테이지 특성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 도중 직접 환경을 변화시키며 전략적으로 전투를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장 곳곳에 배치된 원소 성소를 활용하면 스테이지의 흐름이 바뀌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 방식과 성장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
게임은 원소의 균형이 무너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피닉스, 그리즐리, 미노타우르스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각 부활, 번개 연계 공격, 광폭 모드 등의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특성을 조합해 다양한 빌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전투 스타일에 따라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비주얼적인 완성도도 눈길을 끈다. 스타일라이즈드 아트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캐릭터와 배경, 전투 이펙트가 조화롭게 구성됐다. 일부 캐릭터 디자인은 굿즈 출시도 계획되어 있어, 게임 외적인 확장성도 기대된다.
이번 데모 버전은 BIC, 인디크래프트 GXG, KGDCon 등 국내외 주요 게임 전시회에서 유저 피드백을 받아 개선된 버전으로,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디어 봄버즈 관계자는 “핵앤슬래시 RPG와 서바이벌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며 “와일드 쉐이퍼즈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일드 쉐이퍼즈 데모는 2월 17일부터 스토브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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