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서비스 앱 '이거해줘', 파트너사 모집

이병학 기자

2025-02-03 17:15:26

긴급서비스 앱 '이거해줘', 파트너사 모집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실생활 문제해결 긴급서비스 앱 '이거해줘'가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거해줘'의 주식회사 세이브프롬은 사람들의 일상 속 어떠한 불편과 고충으로부터 구해드린다는 의미로 시작된 기업이다. 현재 1,000개 이상의 업체 및 소비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생활 속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연결해준다. 소비자에게는 직면한 일상 속 문제를 빠르게 해결함과 동시에 파트너사(업체)에게는 보다 많은 시공이나 출장으로 매출 상승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 및 종류등을 파트너사(업체)가 직접 결정하고 조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세이브프롬은 기존 복잡한 프로세스를 없애고 필요한 긴급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해당 사항이 파트너사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고객들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럴 및 온/오프라인 광고와 CRM 마케팅 등 공격적으로 진행해 2027년에는 50만명 이상의 고객 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지역내에 담당자가 배치되어 고객과의 문제가 발생 시 해결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세이브프롬은 3월 앱 출시 이전까지 입점비 및 수수료 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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