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프롬은 2014년 론칭 이후 10여 년간 내추럴&클린 뷰티를 지향점으로 자연주의 클린 성분에 기반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꿀벌 지키기 기부 캠페인’, ‘아임프로미스 캠페인’ 등 자연을 생각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며 그 진정성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자연주의와 클린한 성분에만 집중했던 기존과는 달리, 리브랜딩 이후엔 그 틀에서 벗어나 자연 성분에 기반한 ‘고성능 제품’으로 피부에 진정한 개선점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변경된 브랜드 컬러 역시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태양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브랜드의 메인 컬러 ‘아임프롬 오렌지’는 ‘근원’, ‘자연의 강렬한 에너지’, ‘강력한 고기능성’을 동시에 상징한다.
아임프롬이 장고 끝에 ‘하이 퍼포먼스 내추럴 뷰티’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변경한 것은 실질적인 피부 개선을 제공하고, 활기찬 에너지와 현대적 미학이 담긴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함이다.
아임프롬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난 아임프롬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현대적인 미학이 담긴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아임프롬이 오랜 시간 고수해 온 클린한 자연주의 철학, 그리고 현대 기술력이 융합된 고기능성 제품인 ‘에프리콧 라인’을 통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브랜딩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신제품 ‘에프리콧 선세럼’과 ‘에프리콧 앰플’은 기미, 잡티, 다크 스팟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겪으며 강인한 에너지가 축적된 원물의 효능에 현대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포뮬러를 적용해 신선함은 물론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리브랜딩 된 아임프롬의 신제품 ‘에프리콧 라인’은 2월부터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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