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대 초반 유행했던 인형뽑기 매장은 중반 이후 폐업률이 증가했으나, 2020년대 초반부터 다시 오락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점차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캐칭덕은 2024년부터 매장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한동안 잠잠했던 경품뽑기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칭덕은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기기를 수입해 국내인증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출시하며, 기존의 보라색 또는 분홍색을 메인으로 하는 매장과 다르게 노란색을 컬러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

캐칭덕의 IOT 시스템은 락휴코인노래방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고 반영되기에 매장 별로 커스터마이징되어 사용하기 손쉬우며, 실시간 매출과 재고수량 등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해 운영이 편리하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20평 이상 매장의 계약자들은 무상으로 캐칭덕 기기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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