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사업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컨설팅 진행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사업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컨설팅 진행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2017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약 9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신한 SOHO사관학교를 기존 단일 과정에서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세분화해 자영업자의 성장단계 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급과정'에서는 사업초기 안정적인 운영 방법을 소개하고 '중급과정'을 통해 브랜딩 강화 및 성장전략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과정'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 및 해외진출 전략 등의 심도 있는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로의 성장도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은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1:1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법률, 상권분석 등의 지식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비수도권 소상공인에게 찾아가는 특강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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