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은 이번 본사 투어를 통해 AIoT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4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박인철, 명예회장 이용범, 사무총장 이근신 외 11명)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 외 1명)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중국 항저우 시장개척단으로서 하이크비전 항저우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영자협의회가 항저우 시장개척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하이크비전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영상 보안, 출입 통제 및 경보 시스템 등 물리적 보안 제품 분야에 특화된 역량 및 기술력은 물론이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AI(인공지능)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 AIoT 스펙트럼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전시된 쇼룸과 공장, 현재 진행 중인 정부 사업 현장 방문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사 투어를 진행했다.
광주산단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항저우를 방문한 하이크비전코리아 바비(Bob) 총괄 매니저는 "하이크비전이 CCTV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제는 AIoT 솔루션 선두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일정이 하이크비전의 기술력과 폭넓은 서비스 역량을 이해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국 항저우 시장개척단으로서 이번 본사 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하이크비전의 기술력과 글로벌 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놀라운 기술력과 규모는 물론이고, AIoT 솔루션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하며 “하이크비전의 다양한 제품과 통합 솔루션이 국가 산업에 적용된 사례를 보며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발견했다. 앞으로 양국 기업이 기술력을 결합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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