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업데이트…인터서버 던전 확장

최효경 기자

2024-11-26 15:02:20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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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을 확장한다. 시련의 전당은 매칭된 서버의 유저들이 힘을 합쳐 몬스터와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으로 기존 5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에 6층이 추가되고, 더욱 강력한 보스 'RS-11'이 새롭게 등장한다.

RS-11을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 장비'와 'RS-11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RS-11의 정수는 컬렉션에 사용되어 캐릭터 능력치를 높여준다.

버프 시스템 '천마석'도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신앙' 천마석의 잠식 레벨 총합을 50 이상으로 올리면 '불신'이 새로운 강화 항목으로 해금되며 3가지 하위 항목(회심, 격노, 헌신)들을 최대 70 레벨까지 성장시켜 다양한 추가 효과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겨울빛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게임 접속만 해도 '골드 500만 보급 상자',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미션 이벤트 '겨울맞이 특별 지령'도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기사단 기부', '월드 보스 처치', '특수 던전 몬스터 처치' 등 미션을 수행하면 '고귀한 보스 정수 행운 상자', '특수 던전 양초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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