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 ▲모델 발탁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 일품진로 전담 조직을 운영해 전국 단위로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에 노력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주인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과 고연산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를 한정으로 선보였다.
소주업계 최초로 물을 타지 않고 숙성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기법을 사용한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는 빠르게 완판 된 후 현재도 온라인을 통해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2023년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에 출시에 이어 5월에 '일품진로 오크25'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1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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