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홍흥근 관장(왼쪽)과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공헌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24173005045169aeda6993417521136223.jpg&nmt=23)
이번 협약식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에서 열렸으며,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과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홍흥근 관장을 비롯한 양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사회적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강원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국가공헌협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흥근 관장은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공헌협회와 함께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국가공헌협회는 국내의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단체로, 국가유공자 지원뿐만 아니라 빈곤 가정, 빈곤 아동, 빈곤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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