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차별화된 Prime Club의 투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KB증권 고객 대상으로 20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투자 콘서트는 사전 신청과 본 신청을 통해 참석 인원을 모집했다. 우선 좌석 배정과 스타벅스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 사전 신청에서는 1000여명이 콘서트 참석을 희망했고 이 중 200명이 선정되면서 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 신청은 신청자 4000여명 중 1800명을 최종 선정했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총 180분간 진행되며, 다양한 투자 관련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외부에는 포토존과 이벤트 존이 설치돼 있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강당 내부는 2000석 이상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LED와 음향 장비로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참석자에게 책자(산업분석의 기초와 밸류체인)와 리유저블 가방을 증정하고, 즐길거리와 사은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KB증권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4년 동안 함께 해주신 Prime Club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자 콘텐츠와 상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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