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선이 약 40 여일 남은 시점에서 대선 이후 국내외 경제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NH 선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와 관련하여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거시경제, 원자재, 환율 세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거시 경제 전망의 경우 CME Group에서 초청된 Erik Norland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구체적으로 미국 대선 이후의 금리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의 거시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번째 환율 부문은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진행하며, 미 대선 이후 달러와 원화의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달러와 원화 이외에도 위안, 엔, 유로 등에 대한 전망도 함께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원자재 섹션에서는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았다. 최근 중동의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워진 원유, 천연 가스 등의 에너지 분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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