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파트너스X인텔렉투스, 영상 강의의 다국어 변환 ‘RealSync.Ai’ 24일 정식 오픈

이병학 기자

2024-09-24 10:00:00

메이데이파트너스X인텔렉투스, 영상 강의의 다국어 변환 ‘RealSync.Ai’ 24일 정식 오픈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하이브리드 광고 및 이벤트, AI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메이데이파트너스(Mayday Partners)와 인공지능 기반 AI솔루션 전문기업 인텔렉투스(Intellectus)의 ‘RealSync.Ai(리얼싱크AI)’가 이번 9월 24일 공식 출시했다.

‘RealSync.Ai‘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AI 번역 및 영상 속 화자의 발음, 억양, 속도 등을 학습하여 각 언어에 맞는 목소리 복사 및 입모양 변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메이데이파트너스’와 ‘인텔렉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RealSync.Ai는 교육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분야의 콘텐츠 트렌드는 e-러닝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영상으로 된 강의 콘텐츠는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영상 콘텐츠는 다국어 영상 제공이 어려워 활용이 제한적이며,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RealSync.Ai를 활용하면 각 언어에 맞게 변환된 자연스러운 강의 영상을 통해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육 분야에서 영상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현재 RealSync.Ai는 영상의 종류와 길이에 따라 다양한 가격 옵션 및 오픈 초기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RealSync.A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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