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전시 및 세미나에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을 비롯하여 한경국립대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 곽성준 교수, 박재희 대한인간공학회 전 회장,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원장,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김윤배수석부회장,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김상학 전 회장(현 남서울대학교수), 남서울대 선병일명예교수, 전남대 선정근 명예교수, 대구대 이해만교수, 장창식교수, 한경국립대 정흥균명예교수, 서경대 이재익교수, 서울과학기술대 편정민교수, 경기과학기술대 강재신교수, 국립부경대 홍동식교수, 인덕대 연현정교수, 한밭대 김장석교수, 박인철 신세계백화점부장, 유윤하 에프소드대표, 정미경 비엔에스콘텐츠센터대표 등과 사)한국문화상품디자인 관계자분들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IEA 2024에 참여하면서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서로 다른 영역의 학문분야가 융합을이루고 교류하는 학술대회의 장에서, 미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자들과 산업현장에서 노력하는 분들께 무한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 다양한 학문분야와 유니버설디자인이 융합하고 협력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사람들의 삶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서 한경국립대학교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곽성준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은 “이번 IEA 2024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전시회 및 세미나를 마치면서 대한인간공학회 및 IEA와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이 이 학문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발전되기를 희망해 본다. 국제적인 행사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간공학회와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학문과 산업의 실제적인 우리의 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유니버설디자인관련법이 만들어지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국제표준화, 국제인증, 교육, 등을 통해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22차 국제인간공학회 대회(IEA 2024) 국제전시, 세미나를 위해 지원해주신 제주대학 문수민교수와 김영석연구사, 홍보기획의 하애란대표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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