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6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2,904만1,096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33만7,027개와 비교하면 2.4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롯데캐슬, 더샵, e편한세상, 래미안, 아이파크, 자이, 한양 수자인, 아테라, 위브, 서희스타힐스, 한화 포레나, 우미린, 호반 베르디움, 하늘채, 한라 비발디, 코아루, 센트레빌, 더플래티넘, 리슈빌, SK뷰, 스위첸, 동문 굿모닝힐, 데시앙,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5,290 미디어지수 96만9,111 소통지수 157만9,414 커뮤니티지수 126만4,0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6만7,827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47만3,573과 비교해보면 4.3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5% 상승, 브랜드이슈 5.27% 상승, 브랜드소통 1.10% 상승, 브랜드확산 2.1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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