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 2024 데이터바우처 4개 수요 기업과 서비스 협약 체결

이병학 기자

2024-07-09 09:00:00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 2024 데이터바우처 4개 수요 기업과 서비스 협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 4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수요 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전문 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뉴스젤리는 미디어, 제조, 문화예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 기업 4개와 협약을 맺고 각 기업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젤리는 올해로 6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간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바 있다. 지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평가 결과 4개 기업이 우수 기업(2022), 3개 기업이 상위 20%(2021)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6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확실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기업의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젤리는 2014년 설립 이후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꾸준하게 업력을 쌓아온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Tableau BI 컨설팅, 데이터 시각화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데이터 시각화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