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롯리단길 프로젝트 3탄 ‘우이락 고추튀김’ 출시

강지용 기자

2024-06-19 09:42:42

이미지=롯데GRS 제공
이미지=롯데GRS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세번째 협업 디저트 신메뉴 ‘우이락 고추튀김’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유명 맛집과 협업 및 디저트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적 입맛을 공략한 경험 제공 목적의 캠페인이다.

롯데리아는 세번째 협업 디저트 메뉴 ‘우이락 고추튀김’을 오는 20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선보인다.

롯리단길 서울편으로 기획한 우이락 고추튀김은 대형 사이즈의 고추에 다진 고기로 속을 채우고 튀김 옷을 두 번 입힌 것이 특징인 메뉴로 함께 곁들여 즐기는 칠리마요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단순 이색 디저트 메뉴 제공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상생 캠페인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특별한 고객 경험 제공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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