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외환송금 서비스 국가 50여 개국으로 확대

한시은 기자

2024-06-05 10:08:27

이미지=웰컴저축은행 제공
이미지=웰컴저축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해외송금서비스 국가를 17개국에서 50여 개국으로 확대하고 올해 연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업체 센트비(SENTBE)와 손을 잡고 지난 2019년 저축은행 최초로 외환송금서비스를 도입해 17개국으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웰컴저축은행 수시입출금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웰컴디지털뱅크 앱에 접속해 외환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편의성 확대 및 외환송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외환송금이 가능해진 국가는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기존 17개국에서 전세계 50여 개국으로 늘어났다. 외환송금 서비스 국가가 확장되면서 고객들은 웰컴디지털뱅크 앱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환전 및 해외송금서비스 등 외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연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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