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주를 통해 계룡그룹은 향후 15년 운영 기간 연평균 925억 원, 총액 1조 3,875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처인휴게시설은 연면적 7,946㎡의 상공형 휴게시설로, 첨단 서비스시설과 고급화 시설이 결합돼 향후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이번 휴게시설 입찰에서 계룡그룹은 로봇서비스, 미래형 편의점 등 운영체계 첨단화와 프리미엄 식당가 및 높은 인테리어 수준을 제시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1월 말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본선 개통과 함께 처인휴게시설이 오픈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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