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450만8,606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18만4,245개와 비교하면 4.45% 줄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샘, KCC, 동화기업, LX하우시스, KCC글라스, 파세코, 현대리바트, 하츠, 삼목에스폼, 벽산, 희림, 에넥스, 시공테크, 국보디자인, 한솔홈데코, 라이온켐텍, 유니드비티플러스, 이건산업, 진양화학, 대림B&Co, 이건홀딩스, 오하임앤컴퍼니, SUN&L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434 미디어지수 51만7,246 소통지수 72만9,270 커뮤니티지수 68만4,994 시장지수 112만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55만2,182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48만4,627과 비교해보면 1.9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6% 하락, 브랜드이슈 3.00% 하락, 브랜드소통 18.34% 상승, 브랜드확산 5.56% 상승, 브랜드시장 4.1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