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커졌으며 대파, 부추 등 길쭉한 채소를 넣을 수 있는 '긴채소 보관실'이 추가됐다.
또 'UV 청정 탈취기'가 탑재되어 부착균은 살균하고 냉장고 안 음식 냄새를 잡아줄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2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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