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군인 및 군 가족의 활발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육군과 손을 맞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대한민국 육군과 지난 13일 충청남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육군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군인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김진익(육군 소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이번 협약 이후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여행 관련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 문화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육군 내 모범 근무자 및 해당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지원하고 육군 소속 군인 및 군무원, 간부후보생 및 그 직계가족, 순직자·전사자 가족들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및 CS 창구를 마련, 각종 티켓 및 여행 상품 구매 시 상시 할인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자 취향에 맞는 여가 활동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취미·관심사 맞춤형 패키지 ‘홀릭’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군 내 복지 증진을 위해 장기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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