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무역사절단은 한국 유통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했고, 이마트 판매 공간과 물류 거점을 결합해 운영중인 도심형 하이브리드 물류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온라인 고객이 그로서리 주문 시 1500평 규모의 자동화 설비를 통해 집품(Picking)과 포장(Packing)이 이뤄지며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고, 쓱닷컴 관계자와 캐나다산 상품 확대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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