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18일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 개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사케이㈜ 김승영 대표, 유니트아이엔씨㈜ 유재영 대표, 삼보계량시스템㈜ 김평수 대표,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정진완 부행장, 우리은행 구로금천영업본부 민복기 본부장이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에서 현판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191640150073996085a06ef4917338228.jpg&nmt=23)
지난 18일 오픈한 BIZ프라임센터는 작년 7월 조병규 은행장 취임과 동시에 ‘기업금융 명가 재건’의 첨병 역할을 위해 탄생한 중소기업 특화 채널이다.
이곳은 주로 산업단지에 입점한 기업에게 △투·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및 기업컨설팅 △자산관리 특화서비스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2023년 7월 △반월/시화를 시작으로 △남동/송도 △창원/녹산 △대구/경북 △울산 △호남에 이어 이번에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 BIZ프라임센터를 잇달아 개설했다.
향후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는 광명, 부천, 안양 등 인근 지역에 산재한 중견·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달 25일 경기도 판교에 판교BIZ프라임센터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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