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파크트리플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대표,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패키지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놀자 플랫폼은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모두투어와 신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인터파크트리플은 모두투어와 패키지 상품을 공유하고 해외여행 주도권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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