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사내 어린이집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오픈

최효경 기자

2024-03-04 11:07:02

넷마블푸르니어린이집_내부_
넷마블푸르니어린이집_내부_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학급별 교실을 포함해 보육실 6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운영을 맡았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총 약 170여 명 정원으로, 10개 반 구성을 통해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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