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변경된 역 이름은 1년간 유지될 예정으로, 이미 쿠알라룸푸르 시내 지하철 노선도에는 반영이 완료됐다.
또 삼성전자는 'TRX 삼성 갤럭시역'과 해당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의 내·외부를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 이미지로 랩핑했다.
삼성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TRX' 지역은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대형 쇼핑 센터가 밀집한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국제 금융 지구로, 'TRX 삼성 갤럭시역'은 하루 평균 38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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