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6일 “지난 15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진행된 윤산하의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이 티켓 오픈 이후 빠르게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은 윤산하의 자체 음악 콘텐츠 ‘SANiGHT’과 연계된 콘서트다. 윤산하는 콘텐츠에 이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 콘서트를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SANiGHT’을 통해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밤편지’, ‘괜찮아도 괜찮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커버 곡들을 선보여왔던 윤산하는 콘서트에서도 다채롭고 알찬 세트리스트를 선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윤산하의 생일인 3월 21일 당일과 하루 전에 열리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생중계 진행도 예정이다.
한편, 윤산하는 아스트로 막내이자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일본 도쿄 요미우리홀에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리정혁 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윤산하의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은 오는 3월 20일, 21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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