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6일 “양동화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Blackout (블랙아웃)'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Blackout'과 수록곡 'She Makes Me (쉬 메이크스 미)' 등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양동화는 2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히트 작곡가 맥쓰송(Maxx Song)과 함께 직접 앨범 전체의 프로듀서를 맡아 참여도를 높였다.
양동화는 지난 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4종 콘셉트 포토와 수록곡 'She Makes Me'의 스튜디오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하며 강렬한 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양동화의 깊이 있는 눈빛과 탄탄한 피지컬, 무엇보다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타이틀곡 'Blackout'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양동화의 감성과 비주얼에 관심이 모아진다.
양동화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2003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Blackout'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동화의 첫 번째 싱글 'Blackout'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EST엔터테인먼트]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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