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아쿠아리움·미술관 등 이색 콘텐츠 대거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4-02-05 13:07:54

이미지=신세계백화점 제공
이미지=신세계백화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직후 명절피로를 풀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아쿠아리움·미술관·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대구신세계와 대전신세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수중 공연과 수달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대구신세계에서는 30% 할인권을 제공하며, 대전신세계는 커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대전신세계에 위치한 ‘성수미술관’은 고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곳으로, 미술체험 외에도 대전신세계의 43층 ‘디 아트 스페이스 193’에서는 덴마크 출신 설치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상시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또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을 앞두고 오는 13일, 신세계아카데미 경기점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강좌를 열고 고객들에게 체험형 수업을 서보이며 오는 9일부터 12일 사이 신세계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수요를 겨냥해 패션·잡화 브랜드 사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신세계측에서 소개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14k 커플링’, 파인주얼리 브랜드 ‘미꼬(MIKO)’의 ‘러브데이 커플밴드’가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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