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50여 명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설 선물꾸러미 200세트도 만들어 전달했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기부금 3,000만 원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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