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19일부터 1월 19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가 1,953만1,536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1,993만2,147개와 비교하면 2.01% 줄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택배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롯데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일양 택배, 천일택배, 건영택배, SLX 택배, 용마로지스, 홈픽택배, 고려 택배, 성화기업택배, 합동택배, 티피엠코리아, 큐런택배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만6,414 소통지수 137만2,438 커뮤니티지수 131만9,2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22만8,144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46만2,311과 비교해보면 5.2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택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1% 하락, 브랜드소통 3.26% 상승, 브랜드확산 7.2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