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주금액은 한화로 약 9,425억 원이다.
이번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11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새해 들어 세 번째 낭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초대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 2척을, 지난 8일에는 암모니아운반선 2척을 수주한 바 있다.
올해 수주액은 이달 초에만 11억 9,000만 달러를 달성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8.8%를 달성하게 됐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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