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만 SNS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은 오프라인 전시, 깜짝카메라와 함께 매회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1만 개 이상 판매된 ‘시그니처 시팅인형’을 비롯한 ‘스트레스볼’ 등 인형류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안전요원, 택배기사 등 공공전시 콘셉트에 맞춰 한정판으로 선보인 굿즈들이 조기매진되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한정판 굿즈에 수요가 집중됐다.
태국과 일본에서는 가방, 휴대폰 등을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키링이 인기가 높았으며, 벨리곰 자수로 포인트를 준 ‘캔버스백’과 ‘모찌쿠션’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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