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글로벌 수상 행진…"상품성 입증"

강지용 기자

2023-12-03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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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 사진=기아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기아 EV9이 유럽에서 연이은 수상과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기아는 덴마크 자동차 기자 협회(Danske Motorjournalister)가 주관하는 ‘덴마크 올해의 차 2024’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Award 2024)’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EV9은 스페인 유력 일간지 라 반가르디아(La Vanguardia)가 전문가 심사단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차 2023(Moveo Car of the Year Award 2023)’도 수상했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영국 유력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2023 TopGear.com Awards)’에서 EV9이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ᆞ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ᆞ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EV9은 ‘2024 북미 올해의 차(2024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와 ‘2024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24)’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2024 월드 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차ᆞ세계 올해의 전기차ᆞ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모두 3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등 세계 3대 자동차 상인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모두 후보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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