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랩스(LM재단, 대표이사 문성억)는 15일부터 <가우디 세계 총회 2023 서울>의 오프라인 티켓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150매 한정으로 판매한 티켓은 네이버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만원이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가우디 세계 총회 2023 서울> 주최 기념 NFT가 지급되며, 행사에 참석한 가우디 전문가 및 디지털 혁신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건축은 물론, 문화예술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가우디의 혁신적 비전을 탐구하고, 웹3 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가우디 세계 총회 2023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 전문가와 문화예술 권위자들이 지식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가우디 재단(Gaudi Knowledge Association)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까르띠에 브랜딩을 25년간 총괄했던 스페인 왕실 출신 시모네타 고메즈(Simoneta Gomez), 구엘 공원으로 널리 알려진 가우디의 후원자 구엘의 직계 손녀 마리아 구엘(Maria Guell), 140년째 건설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건축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건축가 베아 프로이스(Bea Frois) 등 가우디 관련 스페인 문화예술계의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자하 하디드 건축 회장 크리스토스 파사스(Christos Passas), 현재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있는 아놀드 왈츠(Arnold Waltz) 등 세계적인 건축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3일 워커힐 빛의 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갈라&미디어데이에서는 가우디재단과 가우디재단 아시아 앰버서더인 디드라이브(대표이사 함슬), 그리고 더문랩스의 포괄적 사업 협약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협약식에서는 가우디의 유작 설계도면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프로젝트 및 NFT 기반의 가우디 투어 상품 개발, 가우디 건축물 중심의 메타버스 구축 등 가우디재단과 더문랩스가 앞으로 공동 진행하기로 한 웹3 연계 비즈니스의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가우디 세계 총회 2023 서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5일 오픈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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