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리따움,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1,128만5,317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21만7,212개와 비교해보면 0.61%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리따움,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비욘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만9,660 미디어지수 60만2,210 소통지수 77만1,350 커뮤니티지수 101만8,155 사회공헌지수 5만1,4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74만2,782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7만5,863과 비교해보면 8.1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올리브영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10% 하락, 브랜드이슈 27.08% 하락, 브랜드소통 3.45% 하락, 브랜드확산 33.89% 상승, 브랜드공헌 17.5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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