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83만2,070개가 분석되며 지난 9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64만9321개와 비교하면 43.53% 줄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솔제지, 해성산업, 깨끗한나라, 영풍제지, 페이퍼코리아, 무림P&P, 무림페이퍼, 성창기업지주, SUN&L, 한솔PNS, 무림SP, 국일제지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한솔제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3,759 미디어지수 14만3,695 소통지수 27만8,453 커뮤니티지수 51만1,441 시장지수 53만8,270 사회공헌지수 7만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66만5,835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6만5,421과 비교해보면 5.6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솔제지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08% 하락, 브랜드이슈 49.99% 하락, 브랜드소통 11.80% 하락, 브랜드확산 33.93% 하락, 브랜드시장 52.81% 하락, 브랜드공헌 48.61% 하락했다" 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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